35 - 산문체 일색의 구태의연한 공식, 즉 하나님이 종교적인 활동을 통해서만 일하신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창조에 바탕을 둔 접급을 수용하여 하나님이 우리 주변에서 자기를 계시하고 계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대적들로부터 술 취한 자요 탐식가이자, 죄인들의 친구라는 비난을 받았던 그분은 전형적인 종교인의 범주에서 벗어나 계셨다.
36 - 이것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 경우는, 요한일 들려주는 첫 번째 기적 곧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사건이다.
예수님은 그 행사에 친히 참석하셨을 뿐더러 흥을 더욱 북돋우기 위해 술을 더 조달하기까지 하셨다!
추측컨대,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권능을 보여 주신 사건이었을 뿐 아니라, 동시에 공동체 정신, 웃음, 사랑, 경축과 같은 창조적인 동력에 지지르 보내신 행위가 아닐까 여겨진다.

“바로 그 정신아야, 유스터스, 바로 그렇게 말하는 거야. 그럴듯하게 보이라고. 그러나 앞으로 함께 겪어야 할 어려운 시간을 생각한다면 서로 화를 내는 건 아주 조심해야 해. 말다툼을 해서도 안 돼. 어쨌든 너무 일찍부터 그러면 곤란하단 얘기지. 이런 탐험들이 대개 그런 식으로 끝장이 난다는 걸 알고 있거든. 일이 끝나기도 전에 서로 칼부림을 하고 뭐 그런 식이지. 그러나 오래 참으면 참을 수록.....”
C. S. Lewis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 중 - 804쪽 퍼들글럼이 유스터스와 질에게 하는 이야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다. 보람있는 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간 동안이지만 잘 되돌아 보고 정리를 좀해야겠다. 너무 앞서간 것은 아닌지...혹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 상한 일도 있고... 그 모든 것을 다 일시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차분히... 때로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 속에 많은 생각이 있겠지만 다 내려 놓고 내가 하나님을 향해 준비된 마음인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어떤 결정을 할 때 내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그 때를 기다려야 한다. 지금이 그 때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마음 상한 일도 있고... 그 모든 것을 다 일시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차분히... 때로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 속에 많은 생각이 있겠지만 다 내려 놓고 내가 하나님을 향해 준비된 마음인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어떤 결정을 할 때 내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그 때를 기다려야 한다. 지금이 그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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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동생이랑 자전거 타러 나갔던 진솔이 다리에 피를 질질 흘리면 들어왔다...ㅠㅠ 자전거 접이용 손잡이에 찍혀서 무릎아래 옆쪽으로 구멍이 났다. 동아대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정형외과의사가에서 꼼꼼히 꿰매주었다. 이미 여러번 꿰매본 경험이 있는 진솔, 꿰메는 것 보다 마취주사를 더 겁내하더군요. 내가 볼 때 그보다 더 심한 것은 상처를 살펴 보느라 핀셋으로 이러저리 찔러보는 것....음....의사는 강심장이어야 할 듯. 꼬매는데는 성형외과가 딱이지만 저녁 시간에 열린 병원을 찾기도 그렇고 그냥 응급실에서 꼬매기로 했는데 다행히 꼼꼼히 잘 꼬매준 듯...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면 좋겠다. 우리 아들은 몸에 성한 곳이 없다. 외가에서 눈가를 찢어서 꿰매고, 손가락 분질러서 접합수술, 팔 부러뜨린 것은 또 몇 번이던가, 최근에는 친구랑 놀다 안경 렌즈가 빠져 입술을 찢어서 성형외과에서 꼬매고, 이제는 다리....ㅠㅠ 아들 키우기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