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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성묘를 다녀오다. 2019 05 14
- 2019.07.04 진솔-군대가다
- 2017.09.14 진솔, 연극을 하다 2017. 08. 19
- 2012.02.16 아들과 아침 산에 올라...
- 2010.08.21 진솔이 자전거 타다 다리에 구멍을 내다..ㅠㅠ
- 2009.10.29 진솔 플루에 걸리다
- 2009.10.20 승학산 산행01
- 2009.10.10 삼부자 자전거 타기03....(삼락공원)
글
아들과 아침 산에 올라...
diary/My_Family
2012. 2. 16. 06:27
아침 등산을 시작한 7일째, 오늘은 아들을 깨워서 함께 산에 올랐다. 예전에 아들 데리고 목욕탕 가는 아빠들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 뿌듯함 이제 이해할 것 같다. 이 놈과 이런 정겨운 시간을 보낼 날도 몇 년 남지 않았다. 좀 더 자라면 내 품을 떠나 자기의 삶을 시작할 것이기에 지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아들은 제 엄마를 닮아서 약간 웃기는 구석이 있다. 날카로운 바위 앞에서 한 오버 하고 있다.
멀리 우리 집이 보인다.
센스 있는 아들이 한 방 찍어 줬다...^^
비가 온 후라 땅이 질어 운동화 밑바닥에 진흙이 쩍쩍 붙는데 잘도 간다.
참고로 우리 아들은 이제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 엉뎅이 빵빵한 게 이제 다 컸다.
글
진솔이 자전거 타다 다리에 구멍을 내다..ㅠㅠ
diary/My_Family
2010. 8. 21. 10:00
글
진솔 플루에 걸리다
diary/My_Family
2009. 10. 29. 23:30
글
승학산 산행01
diary/My_Family
2009. 10. 20. 23:52
오늘은 마나님 등산 가는데 동행했다. 동네 아주머니와 늘 다니는 뒷산에 간다기에 나도 따라 나섰다.
제1약수터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네. 우리 동네는 깊은 산 속에 있다. 멀리 모라동 일대가 보인다.
가을이 깊어지는듯...
벌써 오십견 타령을 하는 우리 마나님, 지금 운동 중....
내려 올 때는 갔던 길과 다른 길로 접어 들었다.
중간에 내려다 본 사상구 일대
앞산...몇년 전에 산불이 났는데 이제 많이 푸르러졌다.
돌계곡
아마도 지난 폭우에 꺽인듯한 나무...완전이 두동강이 났다.
양봉장의 벌집들
숲에서 바라본 우리 동
글
삼부자 자전거 타기03....(삼락공원)
diary/My_Family
2009. 10. 10. 23:24
이번에는 첫째가 야구하러 가는 바람에 둘째랑만 자전거를 타러 왔다.
사람공원에는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그 옆에 비포장의 농로도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마치 시골 어느 마을 어귀에 있는 것 같다.
비포장도로는 낙동강의 갈대 숲을 다라 5Km정도 길게 나 있다.
미끄러운 길을 빨리 달리다 들째가 소위 자빠링을 했다.
비포장 도로 주변에는 넓은 농지가 자리 잡고 있다.
아들이 급히 화장실에 간다고 해서 길가에 세워 놓은 자전거에 한 꼬마 관심을 보인다.
급기야 안장네 손을 얹고는 따라 나서신 할머니를 쳐다 본다.ㅋㅋ
무슨 미련에선가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한 자전거....뭐가 없어졌을까요?
근데 요 며칠 때아닌 알바를 한다고 일주일 동안이나 집에만 쳐박혀 있었다. 조만간 다시 아들들 끄집고 자전거 타러 가야겠다.
사람공원에는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그 옆에 비포장의 농로도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마치 시골 어느 마을 어귀에 있는 것 같다.
근데 요 며칠 때아닌 알바를 한다고 일주일 동안이나 집에만 쳐박혀 있었다. 조만간 다시 아들들 끄집고 자전거 타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