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 입원 5일째

diary/My_Family 2007. 9.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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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진솔이


입원실에 불쌍하게 누워있는 진솔이... 뛰어 놀기 좋아하는 진솔이가 침대에만 누워 있으려니 좀이 쑤실 것이다. 수술은 잘 된 것 같다. 뼈를 고정하기 위해 철심을 2개 박았고, 손가락 신경이 하나 끊어져 이어 놓았지만 결과는 지켜 보아야 한다. 그래도 이번 추석은 집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어른들 오시면 한소리 듣겠다. 애들을 붙들고 다닐 수도 없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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