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승학산 산행01
diary/My_Family
2009. 10. 20. 23:52
오늘은 마나님 등산 가는데 동행했다. 동네 아주머니와 늘 다니는 뒷산에 간다기에 나도 따라 나섰다.
제1약수터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네. 우리 동네는 깊은 산 속에 있다. 멀리 모라동 일대가 보인다. 가을이 깊어지는듯... 벌써 오십견 타령을 하는 우리 마나님, 지금 운동 중.... 내려 올 때는 갔던 길과 다른 길로 접어 들었다. 중간에 내려다 본 사상구 일대 앞산...몇년 전에 산불이 났는데 이제 많이 푸르러졌다. 돌계곡 아마도 지난 폭우에 꺽인듯한 나무...완전이 두동강이 났다. 양봉장의 벌집들 숲에서 바라본 우리 동
제1약수터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네. 우리 동네는 깊은 산 속에 있다. 멀리 모라동 일대가 보인다. 가을이 깊어지는듯... 벌써 오십견 타령을 하는 우리 마나님, 지금 운동 중.... 내려 올 때는 갔던 길과 다른 길로 접어 들었다. 중간에 내려다 본 사상구 일대 앞산...몇년 전에 산불이 났는데 이제 많이 푸르러졌다. 돌계곡 아마도 지난 폭우에 꺽인듯한 나무...완전이 두동강이 났다. 양봉장의 벌집들 숲에서 바라본 우리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