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 생일 축하

diary/My_Family 2019. 7. 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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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

diary/My_Family 2019. 7. 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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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다녀오다. 2019 05 14

diary/My_Family 2019. 7. 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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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군대가다

diary/My_Family 2019. 7. 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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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연극을 하다 2017. 08. 19

diary/My_Family 2017. 9. 14. 01:25

연극 관람 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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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침 산에 올라...

diary/My_Family 2012. 2. 16. 06:27
아침 등산을 시작한  7일째, 오늘은 아들을 깨워서 함께 산에 올랐다. 예전에 아들 데리고 목욕탕 가는 아빠들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 뿌듯함 이제 이해할 것 같다. 이 놈과 이런 정겨운 시간을 보낼 날도 몇 년 남지 않았다. 좀 더 자라면 내 품을 떠나 자기의 삶을 시작할 것이기에 지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아들은 제 엄마를 닮아서 약간 웃기는 구석이 있다. 날카로운 바위 앞에서 한 오버 하고 있다.
멀리 우리 집이 보인다.
센스 있는 아들이 한 방 찍어 줬다...^^
비가 온 후라 땅이 질어 운동화 밑바닥에 진흙이 쩍쩍 붙는데 잘도 간다.

참고로 우리 아들은 이제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 엉뎅이 빵빵한 게 이제 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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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이 자전거 타다 다리에 구멍을 내다..ㅠㅠ

diary/My_Family 2010. 8.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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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동생이랑 자전거 타러 나갔던 진솔이 다리에 피를 질질 흘리면 들어왔다...ㅠㅠ 자전거 접이용 손잡이에 찍혀서 무릎아래 옆쪽으로 구멍이 났다. 동아대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정형외과의사가에서 꼼꼼히 꿰매주었다. 이미 여러번 꿰매본 경험이 있는 진솔, 꿰메는 것 보다 마취주사를 더 겁내하더군요. 내가 볼 때 그보다 더 심한 것은 상처를 살펴 보느라 핀셋으로 이러저리 찔러보는 것....음....의사는 강심장이어야 할 듯. 꼬매는데는 성형외과가 딱이지만 저녁 시간에 열린 병원을 찾기도 그렇고 그냥 응급실에서 꼬매기로 했는데 다행히 꼼꼼히 잘 꼬매준 듯...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면 좋겠다. 우리 아들은 몸에 성한 곳이 없다. 외가에서 눈가를 찢어서 꿰매고, 손가락 분질러서 접합수술, 팔 부러뜨린 것은 또 몇 번이던가, 최근에는 친구랑 놀다 안경 렌즈가 빠져 입술을 찢어서 성형외과에서 꼬매고, 이제는 다리....ㅠㅠ 아들 키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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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플루에 걸리다

diary/My_Family 2009. 10. 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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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이가 플루에 걸렸다. 다행히 타미플루 복용 이후 열이 내려서 무사히 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 그런데....플루 확진 판정과 완치 판정을 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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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산행01

diary/My_Family 2009. 10. 20. 23:52
오늘은 마나님 등산 가는데 동행했다. 동네 아주머니와 늘 다니는 뒷산에 간다기에 나도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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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약수터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네. 우리 동네는 깊은 산 속에 있다. 멀리 모라동 일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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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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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십견 타령을 하는 우리 마나님, 지금 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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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올 때는 갔던 길과 다른 길로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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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내려다 본 사상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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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몇년 전에 산불이 났는데 이제 많이 푸르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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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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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난 폭우에 꺽인듯한 나무...완전이 두동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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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장의 벌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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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바라본 우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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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자 자전거 타기03....(삼락공원)

diary/My_Family 2009. 10. 10. 23:24
이번에는 첫째가 야구하러 가는 바람에 둘째랑만 자전거를 타러 왔다.
사람공원에는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그 옆에 비포장의 농로도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마치 시골 어느 마을 어귀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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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는 낙동강의 갈대 숲을 다라 5Km정도 길게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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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길을 빨리 달리다 들째가 소위 자빠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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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도로 주변에는 넓은 농지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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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급히 화장실에 간다고 해서 길가에 세워 놓은 자전거에 한 꼬마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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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안장네 손을 얹고는 따라 나서신 할머니를 쳐다 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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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련에선가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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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를 한 자전거....뭐가 없어졌을까요?

근데 요 며칠 때아닌 알바를 한다고 일주일 동안이나 집에만 쳐박혀 있었다. 조만간 다시 아들들 끄집고 자전거 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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