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학사큰모임에서

diary/Missional_Life 2009. 4. 24. 12:18

문춘근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다.

2009년 4월 23일 저녁 700 부산IVF사무실

누가복음 22장-23장

 

하늘의 평안이 아니면 하실 수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시다.


22:69 이제 인자가 권능의 하나님 우편에 앉게 될 것이다.
누가 이 확신을 주셨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말씀이다.
이런 확신이 있다면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23:34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계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이 순간에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는 것은 충분한 의사소통이되고 있기 때문이다.

23:43 하나님의 충분한 인도 속에 있기에 이런 약속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23:46 큰 소리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마지막 순간에 조차 예수님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전폭적 신뢰를 보내고 있다.

첫 부활절 아침은 영광스럽다기 보다는 혼란스러운 아침이었다.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첫마디. 평안이 있을찌어다. 
그리고 세상에 보내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령을 주신다.

바람난 제자들처럼 살자. 성령의 다른 이름은 바람이다. 청년시절 우리는 바람이 났었다. 그러나 지금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또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회복시키신다.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때 예수님의 본을 기억하라. 예수님 은 우리의 이런 순간에도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끝까지 돌보시고 회복시키신다.
예수님이 우리를 회복시키실 때까지 우리는 겸손히 평범한 하루를 겸손히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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